[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4번째 홈 구장 매진을 달성했다.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간 7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시작부터 많은 관중들이 야구장 앞에 모였고, 결국 오후 5시 30분에 2만 6000석 모두 팔렸다. LG의 매진은 올 시즌 4번째다.
한편 이날 LG는 스캇 코프랜드를, KIA는 헥터 노에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현재 4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2-1로 리드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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