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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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유기농 라이프 김반장, 모기떼 습격 받고 '전쟁 선포'

기사입력 2016.06.17 23:5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모기 떼의 습격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늦은 여름밤 잠들지 못하는 김반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반장은 집안 곳곳에 침투한 모기들로 인해 잠들지 못했다. 모기에 물린 김반장은 가려움을 참지 못해 온 몸을 긁어 댔고, 아침이 되자 김반장의 몸은 상처 투성이었다.

거울을 확인한 김반장은 얼굴은 물리지 않았다며 "예쁘다"라고 얼굴을 쓰다듬었다. 곧장 마당으로 나가 모기들이 살고 있는 진원지를 찾아낸 그는 비장한 모습으로 시장에 나가 모기들을 쫒을 수 있을 만한 도구를 가지고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김반장은 "어제 잘 못잤다. 긁고, 윙윙 대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모기가 너무 많았다. 밤새 긁어서 이렇게 됐다. 십자가를 그어도 가렵다"라며 상처들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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