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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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X'닥터스' 윤균상, 송지효 호위무사 자처 '묘한 케미'

기사입력 2016.06.17 15: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찾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이 출연한다.
 
이날 이광수의 소문난 절친 이성경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광수가 좋아하는 성경이!"라며 장난스레 놀리기도 했다. 이에 이성경은 "남자 대하듯 대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함께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차에 오른 이성경과 이광수는 서로 너무 안 맞는다며 연거푸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윤균상은 평소 송지효의 팬임을 밝히며 '육룡이 나르샤'의 무사 무휼로 빙의, 송지효 만의 호위무사를 자처한다. 그는 배신과 모략이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송지효의 곁을 지키며 해바라기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윤균상과 송지효는 승리를 위해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눈물겨운 이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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