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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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백수찬 감독이 밝힌 2막 포인트 '남궁민의 변신'

기사입력 2016.06.17 14: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백수찬 감독이 배우 남궁민이 그려낼 안단태의 변화를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 중인 '미녀 공심이' 연출자 백수찬 감독이 2막에 돌입하면서 안단태(남궁민 분)의 변신을 언급했다.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태는 낮에는 변호사, 그리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왔으나 그는 자신이 남회장(정혜선)이 찾던 손자 석준표임을 알게되며 혼란을 겪었다.

백수찬 감독은 "단태가 자신의 출생비밀을 알게되는 건 드라마 전개상 반드시 거쳐가야 할 내용"이라며 "이에 따라 일부러 스타그룹에 취직한 단태가 자신의 존재, 그리고 어릴 적 자신을 유괴한데다가 아버지를 헤친 범인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라고 소개했다.

또 "이런 단태의 변신이 좋아했던 공심(민아)과 친했던 준수(온주완)와의 관계에서도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방송을 통해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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