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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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성경 "요즘 랩에 푹 빠져 있다"

기사입력 2016.06.16 20: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성경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격정 로맨스’코너에서 이성경은 MC들의 시청률 공약에 대해 “20프로가 넘으면 ‘시청률 공약SNS’에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아 주신 지역을 방문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이성경 씨와 함께 그 지역에 가, 혼란이 없도록 프리허그를 원하시는 분들을 줄 세워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성경은 ‘내 입술 따뜻한 노래처럼’ 등 자신이 부른 노래가 방송되고, “너무 맑고 청아하다. 가수 훈련을 받은 것 같다”라고 MC들이 칭찬하자 “사실 요즘 랩에 푹 빠져 있다. 라디오 스튜디오로 오면서도 스태프들과 계속 랩을 흥얼거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성경은 “고양이를 현재 두 마리 키우고 있다”라면서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전했다. “예전에는 나이가 많은 남자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나 보다 먼저 죽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라고 시청자 사연과 관련된 연상 남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성경은 20일 오후 10시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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