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제304회 '오 나의 여신님' 촬영 현장 사진. 아름다운 여신 송지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수수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왔던 송지효가 흰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까지 신으며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빛나는 미모를 드러낸 것. 이날 촬영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박신혜, 이성경 등도 합류한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