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측 "SM에 강인 관련 손배소? 사실무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측이 강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SBS 측은 "손해배상소송 관련 보도를 접하고 제작진에 확인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었다. 그런 일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인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정글의 법칙' 측이 방송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벌여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조사를 받았다. 강인의 음주운전 물의로 인해 '정글의 법칙'측은 그의 출연분량을 통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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