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라이브' 로이킴 "연기할 생각 있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연기 도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이승철 데뷔 30주년 기념 절친 LIVE'에는 로이킴이 이승철의 절친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김정은은 "뮤직비디오에 잠깐 왔지만 로이킴의 눈빛이 좋았다"며 "연기를 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물었다.

로이킴은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아직은 음악에 더 집중하고 싶다가도 연기에 대한 생각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닫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고, MC 김성주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연기도 잘하는 분들이 많다"며 격려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네이버 V앱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