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혼성그룹 잼이 '슈가맨'이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혼성그룹 잼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잼이 출연했다. 1993년 발표된 '난 멈추지 않는다'를 부르며 등장한 잼의 모습에 3,40대 판정단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댄스타임에 백 텀블링까지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윤현숙은 "얼른 앉으면 안되겠냐"고 너스레를 떨며 힘들어했다. 예상대로 3,40대는 올불을 기록한 가운데 10대와 20대도 불이 들어와서 김현중은 "10대의 불빛을 보고 백 텀블링을 했다"고 밝혔다. 기존 멤버 조진수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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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