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동창 장소연, 초등학교 땐 보이시했다"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과 동창이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13일 방송에서 있었던 해프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내 친구 서은정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장소연이다"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초등학교 땐 굉장히 보이시했다. 머리가 짧았다. 중학교 때는 머리만 길었다. 표정이 한결같다"며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프라이버시니까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방송에서 노홍철은 영화 '곡성'을 언급하며 "장소연과 동창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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