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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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대륙도 반한 드레스 자태 '新 한류여신'

기사입력 2016.06.13 09:3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지원이 핑크빛 드레스 자태로 대륙을 반하게 했다. 

지난 10일 김지원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 TV 페스티벌(Shanghai TV Festival) 폐막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지원은 중국 유명 배우인 밍따오(명도)와 함께 최우수 남자 조연상을 시상하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센스있는 멘트를 선보였다. 

이날 김지원은 핑크빛 드레스 자태로 등장했다. 김지원은 고급스러운 인디핑크 컬러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을 맡아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상하이 TV 페스티벌 공식 웨이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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