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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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학 외 3명 등록' 한화, 1군 엔트리 대폭 변화

기사입력 2016.06.10 16:48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박진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폭 엔트리 변화를 가졌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5차전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김용주(투수), 김재영(투수), 송주호(외야수), 신성현(내야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공백이 생긴 자리에는 이재우(투수), 이동걸(투수), 강경학(내야수), 장운호(외야수)로 메웠다.

구위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외인 투수 마에스트리는 본진에 합류했다. 지난 9일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그는 5이닝 3실점 7피안타(1피홈런) 1사구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전날 KIA 타이거즈전 패배로 6연승 행진이 끊긴 한화는 엔트리 변화를 통해 분위기를 바꿨다. 10일 경기서 한화는 올 시즌 무승 4패로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인 LG와 맞대결을 가진다. LG전 연패를 끊기 위해 송은범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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