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이규한이 전통시장 일일 상인으로 나섰다.
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천하장사'를 통해 예능 대세로 활약한 이규한이 전통시장에서 훈훈한 일일 상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규한은 주황색 위생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옷 소매를 야무지게 말아 올린 모습에서 판매왕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어묵 판매원으로 완벽 몰입한 이규한은 이 날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외모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잡아 끌었다.
이규한이 출연 중인 '천하장사' 2회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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