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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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무한상사, 구체적 촬영일정 정해진 바 없어"

기사입력 2016.06.10 14:2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이 무한상사의 촬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무한도전' 무한상사 촬영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2016 무한상사'는 tvN 드라마 '시그널'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함께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5월 '무한도전'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출연해 멤버들을 만나 오디션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무한상사가 언제 촬영될 지, 어떤 내용을 담을 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무한상사에 관련된 논의는 극비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MBC 측은 무한상사 극장판에 대해 시청자와 함께 시사회를 해볼지 논의만 했을 뿐 극장용 콘텐츠로 따로 논의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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