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혼술남녀' 출연 확정…섹시한 영어강사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황우슬혜가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황우슬혜가 '혼술남녀' 출연을 확정했다. 노량진 입시학원가의 영어강사 역할"이라고 밝혔다.

'혼술남녀'는 '식샤를 합시다2'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노량진 입시학원가를 배경으로 '혼술(혼자 술 마시기)' 유행을 다룬 코미디 드라마다. 황우슬혜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영어강사로 출연한다.

지난해 MBC '위대한 조강지처' 이후 1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황우슬혜가 '혼술남녀'에서 어떤 연기로 웃음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