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8 12:0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전략 시뮬레이션「삼국지」시리즈 최신작 삼국지13의 PS4와 PC 버전의 예약 판매를 6월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시리즈는 코에이 테크모에서 제작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중국의 삼국시대를 무대로 위,촉,오 3국이 대륙의 패권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난세의 영웅들을 직접 컨트롤하면서 각 무장들의 삶을 감상할 수 있고, 플레이어가 직접 중화통일을 위한 나만의 삼국지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다.
삼국지13은 모든 무장 플레이로 선명하게 그려지는 인간 드라마, 가장 말단의 일개 무장에서부터 군주까지, 시리즈 최다 700명 이상의 무장 중에서 좋아하는 무장을 골라 내 마음대로 삼국지를 즐길 수 있는 전 무장 플레이를 도입했다. 또한,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 배틀 야전, 수상전, 공성전 등의 장대한 전략과, 전투와, 광대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 삼국지를 그린 다이나믹함이 풀3D 1장의 맵에 의한 압도적인 비쥬얼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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