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태론 에저튼, 변함없는 케미 포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의 변함없는 완벽한 케미가 포착됐다. 

태론 에저튼은 6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콜린 퍼스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I'M IN'이라는 투표 독려 캠페인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와 관련된 투표에 목소리를 낸 것.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인 '킹스맨:골든 서클'은 전작에 출연한 태론 에저튼, 마크 스트롱 외에도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영국에서 미국을 배경으로 무대를 옮기며 엘튼 존도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콜린 퍼스가 촬영장에서 포착,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현재 촬영 중이며 내년 6월 경 개봉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태론 에저튼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