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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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극장용 콘텐츠 논의 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6.07 11: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무한상사 극장 시사회를 논의 중이다.

7일 오전 MBC는 엑스포츠뉴스에 "'무한도전' 무한상사를 극장에서 시청자들과 시사회를 해볼까 논의는 해봤지만, 극장용 콘텐츠로 논의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2016 무한상사'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의 합류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달 7일 방송된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역을 따내기 위해 '내부자들' 백윤식, '시그널' 조진웅의 대사로 오디션을 보며 의지를 불태웠다.

영화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6 무한상사'를 극장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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