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직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를 잊지 못한 듯 하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잉 했다. 지난 2014년 결별 이후 첫 SNS 팔로잉이다.
비버는 고메즈와 교제 중이던 2011년 부터 2014년까지 SNS를 통해서 애정을 과시했지만 결별 이후 칼 같이 SNS를 끊은 바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결별 후 수 차례 재결합설이 떠돌았다. 고메즈가 새 남자친구를 만나는 등, 이번 SNS 팔로잉 또한 별 의미 없는 일 중 하나로 끝날 가능성도 크다.
실제로 저스틴 비버는 1세 연하 여배우 니콜라 펠츠와 열애설이 도는 등, 결별 이후 수 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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