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32
스포츠

'승리' 강조한 신태용호, 덴마크전 김현 원톱 출격

기사입력 2016.06.06 19:13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천, 조용운 기자] 승리를 강조한 신태용호가 김현을 앞세워 덴마크를 상대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6일 덴마크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르는 2016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앞서 나이지리아를 잡고 온두라스와 무승부를 기록한 대표팀은 덴마크전을 이겨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신 감독은 경기 한 시간 전 베스트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4-2-3-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김현이 최전방에 서고 류승우와 김승준, 문창진이 2선을 구성한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박용우와 이찬동이 호흡을 맞추고 포백은 심상민, 최규백, 정승현, 박동진이 배치됐다. 골문은 덴마크의 높이를 대비해 구성윤이 지킨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