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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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엑소 세훈, 반려견 훈련 뜻대로 안 되자 '진땀 뻘뻘'

기사입력 2016.06.06 18:2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반려견 비비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엑소 세훈은 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세훈은 반려견 비비를 소개했지만, 비비는 방송 중 잠이 들었다. 이에 세훈은 “잘 수도 있죠. 비비가 졸린데..”라며 “비비는 아직 아가라서 모든 게 다 미흡하다. 하지만 오늘 비비를 멋진 남자로 만들기 위해 몇 가지 훈련을 준비했다”고 방송을 꿋꿋이 이어갔다.
 
하지만 본격적인 훈련에서 비비는 세훈의 말을 하나도 듣지 않았다. 결국 세훈은 “비비야, 제발..”이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세훈은 “비비가 원래 이런 걸 잘 하는데 처음 본 물건이면 겁을 좀 내더라. 나이가 어려서 못 하는 거니까 이해해달라”며 “이런 훈련을 처음 해본다. 비비가 사람들이 많아서 낯을 가리는 것 같다. 이해해달라”고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앱 화면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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