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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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판소리 매력에 '박력 폭발'

기사입력 2016.06.05 17: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판소리 수업을 받던 중 박력이 폭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고창 읍성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 대박이를 데리고 고창을 찾아 삼남매를 위한 판소리 수업에 참여했다.

삼남매는 한복을 차려입고 유혜영 선생님에게 판소리 수업을 받게 됐다. 유혜영 선생님은 바른 자세 잡기의 중요성부터 알려준 뒤 제자를 통해 진도 아리랑 시범을 보여줬다.

대박이는 이동국의 품에서 진도 아리랑을 듣다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대박이는 입고 있던 도포를 주체하지 못하며 탈의하더니 선생님의 북채를 향해 돌진했다.

유혜영 선생님은 판소리에 흥미를 느낀 대박이를 위해 북채를 내줬다. 판소리의 매력에 푹 빠진 대박이는 북채를 들고 몸을 들썩이며 북을 쳤다. 이동국은 "쟤 뭐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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