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찬아 괜찮아!’에는 5자매 중 넷째인 여고생이 출연해 가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 생머리 ‘서우 닮은꼴’ 여고생의 미모에 전 출연진이 감탄했다. ‘방부제 미모’로 불리는 정시아는 “내 고등학생 때를 보는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켜보던 양세형은 “학생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요?”라고 짓궂게 반문해 ‘미모 부심’ 정시아를 당황시켰다. 정시아는 “야!”라고 버럭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동상이몽은 캠핑에 푹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다.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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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