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척척박사 지숙 "신화 김동완, 나랑 가는 곳 비슷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레인보우 지숙이 김동완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인보우 지숙이의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게임CD를 구매하는 지숙을 보자 "기계가 얼마나 있느냐"라고 물었고, 지숙은 "컴퓨터 종류는 다섯대가 있다"며 "취미가 오늘도 생성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영철은 "김동완씨의 여자 버전 같지 않느냐"라며 놀라워했고, 지숙은 "진짜 신기한게 김동완씨가 나랑 가는데가 비슷하다. 뭘 사러 가면 김동완씨도 사셨다고 하더라. 정말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채아는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