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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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노래·연기 모두 인정받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6.06.03 12:55 / 기사수정 2016.06.03 12:5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f(x)의 빅토리아가 패션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빅토리아는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첫사랑의 기억 속 '그녀'로 변신해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뽐냈다.

빅토리아는 "메이크업 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다.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다 한다. 당연히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바르고, 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라며 메이크업 팁을 밝혔고, 평상시의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다.


현재 빅토리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쁘고, 또 예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중국에서 다섯 번째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인 빅토리아는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다.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 격려하고 있다. 앞으로 더 욕심을 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빅토리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커버,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동영상으로 제작한 메이크업 필름은 오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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