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배우 김옥빈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주제로 싱가포르vs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이상민&김일중 팀에 이어 이번주에는 서로의 연애사까지 모두 공유하고있는 10년 지기 친구 김옥빈과 김현숙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이 소개될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항공기로는 약 2시간 반 만에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항공권 가격도 약 20만 원 선으로 구 할 수 있다고 소개됐다.
김옥빈과 김현숙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블라디보스토크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과 푸짐한 해산물 등을 소개하며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다녀온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의 여행경비는 1인당 항공권 미포함 총 27만원. 국내보다 더 신선하고 커다란 해산물을 마음껏 즐겼음에도 놀라운 경비를 제시한 두 사람의 여행기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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