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방황하던 우리의 '뜨또' 팝스타 저스틴 비버(22)가 새 짝을 만났다.
미국 연예매체 ET온라인은 최근 저스틴 비버가 여배우 니콜라 펠츠(21)와 사랑에 빠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투어를 끝낸 뒤, LA에 머무르면서 니콜라 펠츠와 밀회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미니 골프를 즐기면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비버는 펠츠를 만나자 마자 연락처를 얻어냈고, 이후 두 사람은 지난 주에는 골프를 즐기면서 가까워 지고 있다.
이 측근은 "저스틴 비버는 여성과 진지한 교제를 원한다. (펠츠와) 진지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옛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뒤, 방황에 빠졌다. 나이와 직업을 가리지 않고 추문을 흘리고 다녔다.
비버의 새 연인으로 지목된 니콜라 펠츠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라스트 에어벤더' 등에 출연한 미모의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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