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1 16:37 / 기사수정 2016.06.01 16:40
[엑스포츠뉴스=김관명기자] 나홍진 감독의 '곡성'의 미국 개봉(6월3일)을 앞두고 미국 영화전문지와 매체가 잇따라 호평 일색의 리뷰를 쏟아내고 있다.
미국의 유명 온라인매체인 살롱(Salon)은 1일 ''캡틴 아메리카'는 잊어라. 이 놀라운 한국 스릴러야말로 올 여름 첫번째로 개봉하는 최고의 영화'(Forget 'Captain America' : This stunning Korean thriller is the summer's first great movie)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살롱은 이 리뷰 기사에서 "'곡성'(영문 제목 The Wailing)이라는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스릴러가 (북미에) 상륙했다"며 "앞서 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 영화는 나홍진 감독의 전작인 '추격자'(The Chaser)나 '황해'(The Yellow Sea)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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