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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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마이애미전 4번 타자-3루수 선발 출장

기사입력 2016.05.31 06:2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강정호(29,피츠버그)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강정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맞대결에서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29일 텍사스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그는 2경기 연속 스타팅으로 나선다. 

30일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던 강정호는 다시 안타 행진을 나선다. 이날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과 앤드류 매커친이 '테이블 세터'로 나서고 데이빗 프리즈와 강정호, 스탈링 마르테가 '클린업 트리오'를 꾸린다. 선발 투수는 제프 로크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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