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그룹 god 손호영이 아이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god 손호영이 출연해 최근 솔로앨범 'May, I'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손호영은 한민관과 김창렬의 결혼생활 질문의 연장선에서 아이에 대해 묻자 "아이를 엄청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민관과 김창렬이 과거 MBC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한재민 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재민이 다 컸다. 1999년생에 한 살이었으니 곧 스무살"이라고 전했다. 그는 "더 늦기 전에 내 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god의 육아일기' 당시 '왕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줄곧 아이를 안고 다니며 보살핀 바 있다. 그는 "저는 항상 안고 있었다"며 "그래서 걱정이다. 버릇이 없어질까봐 걱정"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손호영은 최근 신곡 '나의 약점'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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