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16 for Kakao(이하 마구마구 2016)’의 '한계돌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 3월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최상위 ‘7성급 다이아 카드’의 최고레벨을 기존 ‘40’에서 ‘50’으로 확장했다. 카드 레벨에 따라 선수별 기본 능력치와 잠재력이 달라지는 만큼 해당 업데이트는 더욱 강력한 선수를 보유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보유 선수의 능력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 아이템’도 기존 ‘6성급’을 뛰어넘는 ‘7성급’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높였다.
이외 선수 육성 관련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요일모드’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기고 있는 ‘배틀모드’도 보다 풍부한 보상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편하고, ‘라이온즈 파크 구장’을 추가해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3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7성 장비 카드 1장’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개편된 ‘배틀모드’ 플레이 시 ‘4성 장비 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 최대 ‘6성 장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프로야구 승부 예측 이벤트’도 오는 6월 26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KBO가 치열한 허리싸움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만큼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마구마구2016’에 다양한 즐거움을 더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새롭게 추가된 ‘7성급 장비 카드’ 등 풍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한 만큼 지금 바로 ‘마구마구2016’에 접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을 대표하는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인 ‘마구마구 2016’은 특유의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와 함께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해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