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7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씨엘씨(CLC)가 ‘한국 소아 당뇨인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씨엘씨는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 3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7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환우들의 빠른 쾌차를 기원했다.
씨엘씨는 이날 ‘한국 소아 당뇨인 협회’ 홍보대사로도 위촉, 소아 당뇨 환우들의 적극적인 후원 의지도 밝혔다.
씨엘씨는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 또한 소아 당뇨 환우들을 위해 도움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소아 당뇨 환우들의 빠른 쾌차와 얼른 병상을 털고 일어나 또래 아이들과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씨엘씨는 홍보대사 위촉식 후 이날 특별 무대도 펼치는 등 소아 당뇨 환우들과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씨엘씨는 30일 0시 ‘뉴 클리어(NU.CLEAR)’를 발표, 새 멤버 엘키와 권은빈이 모두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의 컴백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