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7 10:2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아파트 옥상에 둥지를 튼 수리부엉이의 모성애에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는 새끼에게 옺갖 정성을 쏟는 수리부엉이 부부의 스파르타 교육이 전파를 탄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수리부엉이를 보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든 엄마는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뭉클함을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며, 포기하지 않고 새끼를 지켜낸 수리부엉이 어미가 대단하다. 감동적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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