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가 깜짝 발언을 했다.
26일 방송되는 K STAR '식신로드2 LIVE' 11회에서는 불맛이 살아있는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섯MC들의 유쾌한 여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보미와 남주는 제대로 된 불맛을
느껴야 한다며 미사리의 한 맛집으로 향했다.
맛집으로 이동하던 보미와 남주는 밖을 보며 “경치가 좋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며 나들이 기분을 뽐냈다. 또한 보미는 “데이트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불타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보미는 “불타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 재밌게 놀고 싶다는 것” 이라며 귀여운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식신로드2 LIVE'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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