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신성록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신성록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라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
이 사실을 우먼센스를 통해 최초 알려졌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소속사는 하와이 비공개 결혼식 이유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다만 이번 결혼식을 조용하게 치를 것이라 덧붙이며 축복을 부탁했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한 뒤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상깊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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