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06:47 / 기사수정 2016.05.25 06:47
조들호는 "제가 그 300억 주인이 검사장님이라고 말할까요? 300억 내놓은 회사 대표를 계속 잡아둬야 되겠냐"며 신영일을 압박했다.
신영일은 신지욱(류수영)에게 "장 변 풀어줘. 저쪽에선 이미 언론을 등에 밀렸다. 명분에서 밀렸다"라며 수사를 끝내라고 말했다. 조들호는 풀려난 장해경(박솔미)에 "힘들었지"라고 다독이며 장해경의 손을 잡았다.
이후 검찰총장 내정자인 신영일을 위한 축하 파티가 열렸다. 그 자리에 나타난 조들호는 "약속하겠다. 신영일 내정자께서는 샴페인 대신 미역국을 드시게 해드리겠다. 기대해보십시오"라며 케이크에 샴페인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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