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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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박기웅 회장아들 정체 알았다

기사입력 2016.05.24 23:0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박기웅이 회장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8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건우(박기웅)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도도그룹 신입사원 동기들이 옷, 구두 등을 들고 찾아와서는 회사로 가자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섰다.

동기들은 오수연에게 도충(박영규)의 아들로 밝혀진 미전사의 새로운 본부장이 오수연의 복직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해줬다. 회사에 도착한 오수연은 도건우가 사실은 회장 아들로 이번에 미전사 본부장 자리를 꿰찬 사실을 알고 놀랐다.

오수연은 도건우에게 "복직 안 한다고 했지. 이 회사 안 다닌다고"라고 소리쳤다. 도건우는 "네가 미안해야 할 사람은 회장 사모님이 아니라 도도그룹 사람들이다. 너 때문에 불매운동이다 뭐다 회사 다 망하게 생겼어"라고 직원들 얘기로 오수연을 설득하려 했다. 오수연은 직원들이 힘들다는 말에 복직을 결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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