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투수 한 명을 줄이고 내야수 한 명을 늘렸다.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시즌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두산은 내야수 김동한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김동한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와 타율 1할6푼7리를 기록했다.
지난 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김동한은 이후 2군 퓨처스리그에서 9경기 나와 타율 2할3푼5리 1홈런을 기록한 뒤 15일만에 다시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한편 두산은 경기가 없던 전날 투수 강동연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강동연은 올 시즌 7경기 나와 5이닝 6실점을 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