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4 14:28 / 기사수정 2016.05.24 14:2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오는 27일 CGV 압구정 ART 2관에서 제임스 완(James Wan) 감독의 마스터클래스를 송경원 씨네21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임스 완 감독이 한국의 우수 영화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며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제임스 완 감독은 영화학교에서 만든 8분짜리 단편에서 시작한 '쏘우'를 연출해 제작비 5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면서 '쏘우' 3D까지 7편의 성공적인 공포영화 시리즈를 연출 및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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