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정겨운이 FA 시장에 나왔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정겨운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면서 아름답게 이별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3년 간 교제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3월,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정겨운이 몸 담았던 판타지오에는 하정우 김성균 주진모 윤승아 염정아 김새론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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