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4 08:43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의 남자친구이자 DJ인 캘빈 해리스 등을 SNS를 통해 살해 협박을 한 남성이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현지 법원 관계자는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유명 연예인들에게 살해 협박 메시지를 남긴 인물을 조사하고 있다.
이 인물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나는 너 같은 것들을 죽일 것이다"라고 살해 협박 메시지를 남겼다. 또,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에게는 "사람은 죽는다. 그들도 죽었다.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라고, 배우 카라 델레바인에게는 "네 친구들을 죽일 것이다. 무척 흥분될 것 같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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