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1%)보다 2.3%P 높은 수치다.
이날 '가화만사성'에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의료사고로 죽은 아들의 집도의가 서지건(이상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봉해령(김소연)은 아직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가운데 지건의 로맨스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9.2%, KBS '개그콘서트'는 10.3%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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