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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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미션비 0원…스파이로 의심

기사입력 2016.05.22 18: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문제를 맞히지 못해 한 푼도 못 건졌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7 VS 300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300회를 맞은 '런닝맨' 멤버들은 회차별 제목 명패를 보며 지난 6년을 추억했다. 모두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특집을 레전드로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7 VS 300 미션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1박 2일동안 숫자 300과 관련된 대결을 펼치고, 각 미션에서 승리할 때마다 최종 미션에 유리한 힌트를 제공받는다. 제작진은 파격적인 미션비라며 300만 원을 투척했다.  

첫 번째 미션은 7 VS 300만원. 릴레이 방식으로 각 회차별 퀴즈를 맞혀야 하는 것. 단, 1초당 만 원씩 차감되기 때문에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있는 회차를 선택해 차근차근 문제를 맞혀갔다. 특히 김종국은 정우성 편에서 설치됐던 CCTV 갯수를 맞혔다.

하지만 유재석이 계속 헤매 0원이 되었다. 멤버들은 43만원 계좌이체 하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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