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20회(최종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의식을 회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은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안계동(배유람)에게 "스완이 어디 있어"라며 김스완을 찾았다. 결국 안계동은 김스완이 있는 납골당으로 안내했다.
앞서 백은도(전국환)는 김스완이 과거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자 총을 쐈다. 끝내 김스완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차지원은 김스완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차지원은 곧장 백은도에게 복수하기 위해 움직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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