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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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공승연, 母 죽인 범인으로 '父조재현 의심'

기사입력 2016.05.18 22:5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공승연이 어머니를 죽인 범인으로 조재현을 의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7회에서는 김다해(공승연 분)가 어머니를 죽인 범인으로 김길도(조재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해는 국화꽃 한 송이를 들고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아가 궁락원에 잡부로 들어가게 된 소식을 알려줬다.

김다해는 밝은 얼굴로 얘기를 하다가 "엄마는 대체 왜 그런 사람을 사랑한 거야"라고 김길도를 언급하더니 얼굴색이 어두워졌다.

김다해는 "나 그 인간 아빠로 생각 안 해. 아니 못해. 엄마 죽인 사람 알면서도 감추고. 어쩌면 그 사람 짓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나 쫓아내려고 무슨 짓이든 할 거야. 나 버틸 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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