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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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탐' 김주호 측 "건강 회복 중,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것"

기사입력 2016.05.18 17:25 / 기사수정 2016.05.18 17: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시간탐험대3'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김주호가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개그맨 김주호의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퇴원 후 통원치료를 하며 운동 중"이라고 김주호의 근황을 전했다.

김주호는 지난 4월 tvN '시간탐험대3' 촬영 중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며 목 골절로 전치 6주를 진단받았다. 지난 주말 퇴원한 김주호는 현재 통원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며 컨디션 회복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간탐험대 시즌1'에도 출연을 했었고, 잘하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다 보니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금은 치료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태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시간탐험대3'는 있는 그대로의 옛 삶을 사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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