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X방탄소년단, 300회 특집서 뭉쳤다 '특급 케미'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18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 김종국, 개리, 하하가 춤을 추고 있고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런닝맨'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야외에서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앞서 지석진과 방탄소년단 진의 인증샷도 올라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런닝맨' 측은 "'런닝맨'이 300회 특집을 맞이해 게스트들과 숫자 '300'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런닝맨' 300회 특집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런닝맨'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