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의 새 예능프로그램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새 예능프로그램이 '천하장사'로 이름을 확정했다. 6월 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이 출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은 '재래시장을 살리자'는 모토로, 16일 부산광역시의 깡통시장에서 배우 이규한, 소녀시대 써니, 2AM 정진운과 촬영을 진행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깡통시장에서 여섯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게시되기도 했다. 강호동이 시장 상인들과 살갑게 인사하고 시장의 먹거리들을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송도 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촬영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다섯 남자와 홍일점 써니가 어떤 조화를 이룰지, 또 강호동의 새 도전 '천하장사'는 어떤 모습의 프로그램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