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4 21:58 / 기사수정 2016.05.14 21:5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프레스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외신들도 찬사를 보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는 '아가씨'의 프레스 스크리닝이 진행됐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