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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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 송소희, 광란의 국악클럽 오픈…김종국 '로봇댄스'

기사입력 2016.05.13 14:5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어서옵SHOW’에 재능기부자로 나선 송소희가 생방송 도중 ‘광란의 국악클럽’을 오픈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2회에서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각각 안정환, 송소희, 로봇 휴보의 재능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송소희는 국악 메들리로 생방송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구수하게 민요를 부르며 생방송 포문을 연 그는 이후 아리랑부터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클럽을 연상시키는 듯한 생방송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송소희는 색다른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초청한 DJ 알티와 함께 "빙글빙글 돌아보세~"라고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고, 이에 재능호스트 김종국과 생방요정 김세정을 비롯한 현장에 있던 게스트들은 모두 무대 위로 올라와 뛰고 흔들며 클럽댄스를 췄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송소희의 재능을 팔기 위해 나선 재능호스트 김종국은 그의 노래에 맞춰 각 잡힌 자세로 몸을 흔드는 ‘로봇댄스’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은 “종국오빠가 휴보 아니야?”라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고 전해져, 김종국이 어떤 춤사위를 보여줄 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소희는 김신영의 비트박스에 맞춰 ‘밀양 아리랑’을 불러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김종국의 “비트박스에 맞춰 노래할 수 있나요?”라는 요청에 송소희는 무대위로 올라온 김신영의 비트박스에 맞춰 박자를 밀고 당기며 노래를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잇다.
 
송소희로 인해 벌어진 ‘광란의 국악클럽’ 현장과 김종국의 로봇댄스는 13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어서옵SHOW'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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